공부 기록장 💻

나는 작년 2021년 멋쟁이 사자처럼 9기에서 아기사자로 활동을 마쳤다. 9기 활동을 수료했지만, 나는 10기 운영진에 대한 마음이 딱히 없었고, 나 스스로 리더의 역할은 어울린다고 생각하진 않았기에 운영진 신청을 따로 하지는 않았다. 결국 올해 22년도 멋쟁이사자처럼 10기는 교내에서 운영이 되지 않았다. 그렇게 1여년간 학교 생활과 타 프로젝트 활동들을 열심히 하며 지내오던 와중, 같은 학과 친구가 11기 대표에 대한 생각이 있다며 함께 운영진 활동을 하자고 제안을 하였다. 그렇게 12월 초 함께 지원서를 다듬어 작성였고, 12월 15일 신규 대학 지원 결과로 1차 선발 합격 통보를 받게 되었다. 같이 운영진을 지원하신 다른 학과 재학생분을 포함한 3명은 단톡방을 개설하여 상의를 하였고, 친구가 대표..

- 마크다운 - 깃과 깃허브가 무엇인지 [아이디어톤] - 환경 포장용지 / 발달장애인을 위한 콘텐츠 서비스 / 문화 콘텐츠 총합 서비스 - 서비스로 인한 기대효과 - 페르소나 : 스토리라인 - 경쟁사 분석 - 수익 구조 - 유료 서비스(전문가 매칭, 구독서비스) - 서비스의 확장 가능성 / 발전 방향 - 포인트 제도 - 사회적 이익 우리 팀이 총 네 팀 중 최다 득표를 받아 1위의 영예를 ! 얻게 되었다. 첫 아이디어톤을 좋은 결과로, 또 좋은 성과로 마무리를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다른 팀들의 아이디어 주제들도 정말 참신하고 다각적으로 멋있었지만, 역시 우리팀의 아이디어는 내가 봐도 최고였다 !!ㅎㅎㅎ 무엇보다 나 혼자였으면 절대 나올 수 없었던 수많은 좋은 아이디어들로 하나의 서비스를 기획한..

2021/03/19 금요일 17:00 - 22:00 교내 멋쟁이사자처럼 에서 다음주 수요일인 3월 24일, 1차 아이디어톤 발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주 수요일 첫 OT에서 1차 아이디이톤을 위한 각 팀이 구성되었고, 한 명의 운영진 선생님과 세 명의 아기사자로 구성된 우리 팀은 3월 19일 금요일 오늘, 첫 대면 회의를 가졌다. 학교 앞 카페에서 만나 회의실을 대여하였다. 저녁 먹기 전, 잠깐동안 각자 준비해온 아이디어들 나누면서 주제를 좁혀보았다. 이후 근처 고깃집에서 밥 먹으며 배를 채우고, 여러가지로 대화도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나름의 시간을 가지며 팀 회식(?)을 하였다. 다시 돌아와 본격적으로 마저 나누었던 아이디어들에 대해 열띤 토의를 이어나갔다. 나는 총 세 가지의 아이디어들을 나누었..

2021.03.17 수요일 19:00 - 21:00 멋쟁이사자처럼 오리엔테이션 9기 멋사 커리큘럼 - 아이디어톤: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뽐낼 수 있는 대회 (코딩 x) - 중간고사 이후로 코딩 시작 - 여름방학: 주2회+스터디 - 파이썬과 장고 웹프레임워크 9기 운영 규칙 - 자체 멋사 회비(5000원) + 외부 장소대여비 - 무단 결석 (10000원), 사유있는 결석(5000원), 과제 제출(#000원) 다음 세션까지 준비 사항 - 깃/깃허브 가입 - VS Code 설치 - Python 설치 - Sourcetree 설치 - 멋쟁이 사자처럼 OB/YB Slack - Notion : 공지, 과제, 세션 PPT - Discord: 공지/잡담/Q&A방 멋사 아이디어톤 1회차 - 운영진분들 소개와 더불어 각자 자..

일일클래스에 참여하고, 멋쟁이사자처럼 활동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 멋진 분들과 함께 멋진 활동을 하며 나도 멋쟁이사자가 되어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약 2주간 열심히 지원을 준비하였다. 2/22 - 3/3 - 지원서 접수 [질문] 1. 지원동기 2. 나를 나타내는 해시태그 3가지 3. 협업 경험 - 소통 과정에서 갈등 발생했을 때 나의 역할과 해결방법 4. 추가 파일 업로드 - 일일클래스 참여 후 퀴즈/화면 캡처본 제출(가산점) 3/4 00:00 - 1차 서류 마감 3/7 - 1차 서류 합격자 발표 (3/6 저녁에 문자로 1차 서류 합격 통보받음) 이후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통해 이틀동안 네 팀(각각 지원자 3명, 운영진 4명- 다대다면접)이 약 30분씩, 총 8팀(24명 면접자)에 대해 선착순으로 날짜와 ..

2021/02/06 토요일 7시부터 9시까지 멋쟁이 사자처럼 일일클래스가 진행되었다. 멋쟁이 사자처럼 이라는 프로그래밍 교육 단체를 알고 있었고, 작년 초 입학하기 전 교내에 멋사에 가입하여 꼭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가 터지고, 비대면 상황이 지속되면서 학교에 가지 못하게 된다는 생각에 멋사 지원을 포기했다. 그렇게 1여 년이 흐르는 동안, 멋사 8기 활동과 관련된 이야기를 듣고, 해커톤 참여와 수상 등의 활동 사진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서 나 또한 멋사에서 꼭 활동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했고, 이번에 9기 모집 전 진행되는 일일클래스에 참가하게 되었다. 클래스는 총 세 세션으로 나뉘었다. 1. 멋사 소개 기본적으로 멋쟁이 사자처럼 단체가 어떠한 단체인지,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