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사자처럼 9기 선발 과정과 최종합격 🦁

 

일일클래스에 참여하고,

멋쟁이사자처럼 활동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

멋진 분들과 함께 멋진 활동을 하며 

나도 멋쟁이사자가 되어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약 2주간 열심히 지원을 준비하였다.

 

 

2/22 - 3/3 - 지원서 접수

 

[질문]

1. 지원동기

2. 나를 나타내는 해시태그 3가지

3. 협업 경험 - 소통 과정에서 갈등 발생했을 때 나의 역할과 해결방법

4. 추가 파일 업로드 - 일일클래스 참여 후 퀴즈/화면 캡처본 제출(가산점)

 

 

 

 

 

3/4 00:00 - 1차 서류 마감

 

 

 

 

 

3/7 - 1차 서류 합격자 발표

(3/6 저녁에 문자로 1차 서류 합격 통보받음)

 

 

이후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통해
이틀동안 네 팀(각각 지원자 3명, 운영진 4명- 다대다면접)이 약 30분씩, 총 8팀(24명 면접자)에 대해
선착순으로 날짜와 시간에 따라 비어져 있는 칸에
본인의 이름/학번/번호를 적어 면접일을 신청하였다.

그렇게 신청을 완료했고,
일주일 좀 안 되는 시간동안 작성한 서류 되짚어보기를 반복하고,

나 스스로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해 보고, 예상 질문들도 몇 가지 생각해보며 차근차근 면접을 준비하였다.

 

 

3/10 19:00 - 2차 면접 

3/11 밤 발표

 

 

 

 

이후 단톡방 생성 후, 소통과 질문답변을 위해선 잡담방 단체톡과 디스코드를 이용하게 되었다.

 

일일클래스 참가 희망 답변자가 거의 100명에 육박했고,

정말 많은 인원이 일일클래스에 참여했다.

실제 지원자는 70명정도!

면접은 최종 선발 인원의 2배라 약 스무 명이 봤고, 그 중 12명의 아기사자로 선발되었다!

 

앞으로 멋쟁이사자처럼에서 배울 모든 세션과 스터디 활동이 기대되고,

함께 협업해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개발해내는 것에 대한 부푼 설렘과 기대가 가득하다.

해커톤도 정말 재밌는 경험일 것 같고..

또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머리 맞대어 아이디어 기획하는 모든 과정이 즐거울 것 같다~!